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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쉽고 편리하게, Fixture Monkey

· 11 min read
Haril Song
Owner, Software Engineer at 42dot

"Write once, Test anywhere"

네이버에서 오픈소스로 개발되고 있는 테스트 객체 생성 라이브러리이다. 아마도 이름은 넷플릭스의 오픈소스, Chaos Monkey 에서 따온 듯하다. 랜덤으로 테스트 픽스처를 생성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카오스 엔지니어링을 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약 2년 전 처음 접한 이후, 가장 좋아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중 하나가 되었다. 어쩌다보니 글도 2편이나 썼다.

이후로 버전이 변할 때마다 변경점이 너무 많아 추가적인 글을 안적고 있다가, 최근 1.x 가 릴리즈되었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소개글을 써본다.

이전 글에서는 Java 를 기준으로 글을 작성했지만, 최근 추세에 맞춰서 Kotlin 으로 작성한다. 글 내용은 공식 문서를 기반으로 실제 사용 후기를 좀 섞었다.

Fixture Monkey 0.4.x

· 4 min read
Haril Song
Owner, Software Engineer at 42dot
warning

이 글은 24.05 기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대신 테스트를 쉽고 편리하게, Fixture Monkey를 참고해주세요.

Overview

FixtureMonkey0.4.x 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많은 기능의 변경이 있었다. 이전 글[^footnote]을 작성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많은 수정이 발생해서(ㅠ) 당황스러웠지만, 커뮤니티가 활발한 신호라는 점으로 마음을 위로하면서 업데이트된 부분을 반영하여 새로 글을 작성한다.

Fixture monkey 객체 생성 전략

· 16 min read
Haril Song
Owner, Software Engineer at 42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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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예제 코드는 GitHub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info

이 글은 오픈소스를 개인적으로 살펴보며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arning

FixtureMonkey 가 0.4.x 로 release 되면서 이 글에서 설명한 부분 중 일부 부분이 개선되거나 변경되었습니다.

Overview

Naver 에서 2021 년에 공개한 오픈소스이며, 테스트를 위한 객체 생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익숙한 분들은 테스트 코드 작성의 많은 시간이 테스트를 위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이라는 것에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테스트 객체를 생성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Factory 를 구현하여 사용하곤 했는데, Fixture monkey 를 사용하면 훨씬 더 편리하게 테스트 객체를 생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