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쉽고 편리하게, Fixture Monkey
"Write once, Test anywhere"
네이버에서 오픈소스로 개발되고 있는 테스트 객체 생성 라이브러리이다. 아마도 이름은 넷플릭스의 오픈소스, Chaos Monkey 에서 따온 듯하다. 랜덤으로 테스트 픽스처를 생성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카오스 엔지니어링을 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약 2년 전 처음 접한 이후, 가장 좋아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중 하나가 되었다. 어쩌다보니 글도 2편이나 썼다.
이후로 버전이 변할 때마다 변경점이 너무 많아 추가적인 글을 안적고 있다가, 최근 1.x 가 릴리즈되었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소개글을 써본다.
이전 글에서는 Java 를 기준으로 글을 작성했지만, 최근 추세에 맞춰서 Kotlin 으로 작성한다. 글 내용은 공식 문서를 기반으로 실제 사용 후기를 좀 섞었다.